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K 자민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DACeIuZU0AAk6Tl.jpg|width=100%]]}}} || ||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[[자유한국당]]이 패배한 직후 [[정진석]] 의원의 우려[[https://www.donga.com/news/Politics/article/all/20170517/84399703/2|#]][* '[[육모방망이]]로 뒤통수를 뽀개버려야'라는 표현도 이 때 나왔다. 웃기게도 이 발언을 한 [[정진석]] 본인은 진짜 [[자유민주연합]]에 당적을 둔 적이 있었다. 아마도 [[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]] 역풍으로 [[제17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자신의 당이 근소한 차이로 비례대표 1석도 못 얻고 몰락, 자신도 낙선한 경험이 있어 더 절박함을 느꼈을듯. 왜냐하면 정진석 본인이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인데, 보수 정당이 몰락해 대경권 정당으로 위축되어버릴 경우 다음 총선에서 본인의 입지가 위태로워지는건 당연지사기 때문이다. 수도권 의원들도 마찬가지.] || || [[파일: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광역자치단체장.svg|width=300]] || || [[2018년]]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.[* 기초자치단체장, [[지방의회의원]] 선거 결과도 이와 거의 대동소이했다. 그나마 [[제주특별자치도지사]]는 범야권의 [[원희룡]]이 당선되긴 했다. --14:2나 14:3이나 도긴개긴이긴 하지만.--] || 2016년~2020년까지 한국의 보수 정당이 [[TK]]([[대구광역시]], [[경상북도]]) 외의 지역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지 못하며 세가 크게 위축되었던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. 오랜 시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였던 한국의 보수 정당은 군사 정권 시절은 물론 지역감정이 불거진 1990년대 이후로도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국 정당이었다. 그러나 [[2016년]]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패한 것을 시작으로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 정국과 대통령 탄핵 등을 거치며 2020년까지 보수 세력이 맥을 못추며 [[TK]] 이외 지역에서 지지 기반이 대거 무너져내리는[* 다만 [[2020년 총선]]의 경우는 참패는 참패지만 부울경 [[PK(동음이의어)#s-3|PK]] 지역에서의 지지도를 부분적으로 회복했다는 점을 인정하여 영남 자민련이라고도 한다.] 모습은 유례가 없는 풍경이었고, 이에 특정 지역 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과거 충청도 기반 지역정당 [[자민련|자유민주연합]]에 빗댄 TK 자민련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졌다.[* [[자유민주연합]] 문서의 여담 부분에 서술된 바와 같이, 1990년~2000년대 충청도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수도권 일부와 강원도, TK에까지 세를 형성하며 제3당의 역할을 톡톡히 했던 자유민주연합이 이후 더 이상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고 점점 쪼그라들다가 소멸한 이후, 어떤 정당이 외연 확장을 못하고 특정 지역에서만 지지를 받는 상황을 '자민련'에 빗대는 비유가 생겼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